• 수정
• 삭제

선교 후원의 밤을 허락하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두 번째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

비가 내려 더 많은 성도의 발길을 끊었습니다.

오늘 같은 행사는 많은 교인이 참석해,

음식도 나누고, 멋진 공연도 함께 감상하면 좋으련만,

그리 많지 않은 성도의 불참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소프라노 배성희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뽐냈는데,

테너 이동명 교수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고,

유튜브에 찬송가 540여 개를 올렸으며,

앞으로 남은 90여 개 더 올린다고 합니다.

작년 아웃리치 다녀온 오권세 청년과 함요한 청년은

실제 현장에 다녀와 옮긴 간증이 실감이 났습니다.

아웃리치를 통해 성장하는 청년들이 그저 훌륭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요한이는 어렸을 적부터 봐왔는데,

부모님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와 보기 좋았고,

누나 예진이도 훌륭하게 자라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함봉호 장로님을 비롯해 가족 모두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으로 성장하는 가족이라는 걸

두 눈으로 보고 증명된 장로님 댁임을 느꼈습니다.

이 모두 역시 기도의 힘이란 것을 확실히 느꼈고,

우리 송현의 가족들 모두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선교사들의 어려움과 고난을 가슴에 안고 지내는데,

선교사들의 기도편지를 받아보고 옮기면서

누구보다 선교사들의 안전과 건강 등을

주님께서 확실히 지켜주시길 기도드려야겠습니다.

각자의 삶도 하나님께 먼저 확실히 맡기고,

선교사들과 교회를 위하는 성도가 되도록

또한 우리 각 성도가 선교사를 돕는 기쁨과

날마다 선교의 비전을 놓고 기도와 간구로 승리하는

모든 송현의 알찬 가족이 되어야겠습니다*^..^*

• 수정
• 삭제

누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담임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의 부재 속에 수고를 배로 하는 부목사님들,

모든 장로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오늘의 자리를 만든 장이순 장로님과 선교부 성도들,

오늘뿐 아니라 계속 수고하는 방송실과 방송부 성도들,

순서와 진행을 맡은 조주년 권사와 모든 스태프,

멋진 공연을 펼친 배성희, 이동명 교수님께

아버지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