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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남성목장 척사대회

  • 김인성
  • 조회 : 149
  • 2024.02.24 오후 11:25

 

 

 

 

 

 

 

 

 

 

사순절 기간과 담임목사님 부재 속에서도 저희를 돌봐주셔서 대보름 척사대회를 치르

 

게 해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바야흐로 2024년도도 쉼 없이 흘러 벌써 2월도 얼마 남기지 않은 달력입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님의 부재 속에서 그래도 힘차게 달려온 우리 송현이 힘차고 뜻있게 즐거워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힘을 합쳐 전진해 나가야 하리라 믿습니다.

 

 

척사대회 전에 오곡밥과 정성들인 나물과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서 예배를

 

드렸는데, 손기봉 목사님께서 척척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척사대

 

회의 자를 따와 우리 성도들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엇이든 척척해 나갈 수 있는 의지를 갖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의 대회는 작년과 크게 다를 바는 없었고, 사순절 기간이라 자제를 해서인지 작

 

년에 보이던 성도들이 많이 안 보이고, 대신 새로운 얼굴의 성도들이 나타나긴 했습

 

니다. 남성은 윷놀이했고, 여성과 어린 자녀들은 다트 던지기와 링 던지기를 하여 순

 

위를 가렸습니다.

 

 

윷놀이 상위 세 팀이 나왔는데, 추첨하여 결국 구상복 장로님, 정관모 집사님 조가 1등을 하였습니

 

. 순위에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치열한 경쟁이어서 흥미를 높이긴 했습

 

니다. 자세한 얘기는 성도들의 입을 통하여 조금씩이나마 들었으면 좋을 것입니다.

 

 

, 행운권 추첨을 끝날 즈음에 했는데, 올해는 저도 행운권에 당첨되었습니다. 하하.

 

아이러니하게 선물을 워낙 많이 준비하여 거의 모든 성도가 하나씩 가슴에 안았습니

 

. 역시, 행운권 당첨은 선물의 규모를 떠나서 기분 좋게 만듭니다. 이런 것처럼 하

 

나님이 주신 선물은 값 없이 주시는 것이므로 모두 귀하게 받았으면 좋겠습니

 

.*^..^*

 

 




 김인성

2024-02-24 23:26

즐거워해야 할 오늘이지만 사순절 기간의 때에

그래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가 글 쓰는 걸 자제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조금이나마

이 시간을 기억해 내기 위해 올려봅니다.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바입니다*^..^*

 김인성

2024-02-24 23:26

앞으로 청빙 돼 오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오늘 참석 못 한 성도와 이 자리를 준비한 총남 임원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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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남성목장 척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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